[김보름 인터뷰] "아무도 나를 응원해주지 않으면 어떡하나.." 세계 5위로 레이스 마친 김보름의 눈물

평소라면 여러 해외 전지훈련지에서 열심히 훈련을 하고 여러 국제대회도 참가하면서 폼도 유지한 상태로 올림픽에 참가를했을텐데...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그런것들을 맘껏 할 수가 없게 되면서 많은 제약속에서 국내에서만 훈련하느라 폼이 떨어져서많은 선수들이 고생을 한 이번 중국체전이지만...특히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고생까지 하고 그걸 이겨내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이번엔 꽤나 많은 것 같네요!여자컬링엔 팀 킴 선수들...그리고 남녀 쇼트트랙 선수들...거기에 스피드 스케이팅에 김보름 선수까지...평창 때 원치 않았던 일에 휘말리면서.